2024년 1분기 소식지 ‘나눔이야기’

2024년 1월 1일, ‘인턴형사업단’의 ‘윤** 선생님’이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탈수급유지지원팀의 “취업 성공 축하” 행사가 있었는데요, 모두가 한마음으로 염원했던 ‘취업성공’이기에, 나눔 식구들이 함께 모여 기쁨과 응원을 나누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취업한지도 어느덧 3개월이 지나고 있네요, 직장에 잘 적응하여 성실하고, 믿음직한 모습으로 인정받고 있는 우리 ‘윤** 선생님’,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  사회적협동조합 경기부천나눔센터, 제5차 정기총회 개최

제5차 정기총회, 전반적인 운영에 관한 보고, 심의 및 의결을 통해 청렴한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조합원들의 자조와 연대의 협동정신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올해는 조합원이 전원 참석하여 모두가 의결권을 행사하고 함께 식사하며 교류하는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025년에도 전원 참석하여 조합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  민들레주민협동회, 제13차 정기총회 <해산총회> 개최

2024년 3월 20일, 민들레주민협동회, 제13차 정기총회는 해산총회로 개최되었습니다. 2011년에 창립하여 13년간 지역주민들과 함께 협동하며 스스로 돕고 나누는 공동체 정신을 실천해 왔던 민들레주민협동회는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운영의 어려움으로 이번 총회를 마지막으로 해산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민들레주민협동회는 해산하게 되었지만 조합원들이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돕고 나누는 자리에 있을 것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2023년 ‘청년자립도전사업단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수상한 후,

받은 포상금으로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의 참여자들과 함께 문화의날을 기획하여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즐기고, ‘노트르담 드 파리‘ 뮤지컬을 감상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중한 경험을 쌓았고, 함께 보낸 시간은 정말로 특별하고 의미 있는 것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활동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만들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의미 있는 일들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4년 3월, 부산북구희망터지역자활센터 실무자 6명이 새벽부터 먼 길을 달려, 본 센터를 내방하였습니다. 각 기관의 자활사례관리 운영 프로세스를 공유하고, 사전 질문지를 통한 적극적인 패널 토의 등, 보다 나은 자활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늦게까지 이어진 간담회가 끝나고 또 다시 먼 길을 가야 하는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높은 만족도와 감사의 마음을 서로 나누며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마음으로라도 부천과 부산이 좀 더 가깝게 느껴졌기를…..

2024년 3월 13일(수)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문화 활동 프로그램으로 영화 ‘소풍‘을 관람했습니다. 참석한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영화관을 방문한다고 설렌다고 하시며, 옛 추억을 회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영화 ‘소풍‘은 고령 사회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낸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었습니다. 어르신들은 영화를 관람하면서 함께 웃고 울며 깊이 공감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분은 “우리를 위해 이런 영화를 선택해줘서 좋았고, 살아온 인생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다른 분은 “처음에는 내키지 않아서 망설였는데 생활지원사 선생님의 권유로 함께 영화를 보고 너무 좋아서, 안 왔으면 후회할 뻔했다“라고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문화생활을 한 것 같아 젊어진 느낌이 들고 오랜만에 영화를 보고 딸들에게 자랑했다“라며 기쁨을 표현하신 분도 계셨습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문화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겠습니다.

작성자 윤보영

부천시 3대 꽃 축제가 열렸습니다. 그 첫 시작으로 활짝 문을 연 ‘원미산 진달래 축제’(3/30~3/31)에 ‘라라워시 부천나눔점’ 사업단의 다회용기가 사용되었습니다.

행사 자원봉사자들의 점심 식사에 다회용기가 사용되고 반납부스를 운영함으로써 쓰레기 절감과 환경 보호에 새로운 길을 열었습니다. 부천시장을 비롯하여 지역사회 관계자 및 축제 참가자들도 다회용기 사용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다회용기를 이용해 본 자원봉사자는 “예전에는 일회용 도시락으로 먹어서 쓰레기가 엄청 나왔는데 다회용기를 사용하니 쓰레기가 정말 줄어드네요”라며, 라라워시 사업단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를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축제와 행사에 “다회용기 사용, 일회용 쓰레기 안녕”, 더 열심히 홍보하고 함께 하겠습니다.

작성자 문명희

     카페 “수피아”에 납품!

‘카페 토닥토닥로스터리’가 공정무역 생두를 직접 로스팅하여 생산하는 스페셜 원두는 탁월한 맛과 품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부천나눔지역자활센터와 수원희망지역자활센터뿐만 아니라 부천 상동호수공원에 위치한 ‘수피아‘카페에도 원두를 납품하여 고객들에게 맛있는 커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의 노력 덕분에 매주 안정적인 납품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맛과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정무역 원두를 많이 주문해 주시면 청년들의 노력에 보답할 뿐만 아니라 훌륭한 커피를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이정주  |   문의 070-4881-0505

부천나눔지역자활센터 ‘클린앤케어’사업단, ○○○선생님께서 2024년 3월12일~14일까지 한국자활연수원에서 진행되었던 건물위생관리사 2급 자격 취득과정 교육을 수료하고 자격취득을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 보다 전문적인 건물위생관리 서비스가 가능해 질 것을 기대해 보면서~

“클린앤케어 사업단 파이팅!!!”

작성자 박주원

지난 3월 6일은 부천나눔의 실무자가 모두 모여 공부하는 날이었습니다. 용효중 원장님(우리다움 사회복지 연구소)과 함께 ‘참여자의 자립계획을 스스로 세울 수 있게 돕는 방법’, 그리고 ‘계획을 실행하기 위한 실무자의 역할’에 대해 공부하였습니다. 그 시간을 통해, 부천나눔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목적은 ‘개개인이 스스로 삶을 이끌어가는 힘을 갖춰가는 것’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배움을 바로 실천하는 실무자들인 만큼, 우리 실무자들이 요즘 들어 부쩍 ‘자립계획’을 위한 상담을 많이 하고 있다는 거, 혹시 느끼고 계셨나요? ^^

작성자 김유림

행복물류협동조합은 자주적·자립적·자치적인 협동조합 활동을 통하여 구성원의 복리증진과 상부상조 및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물류·택배 서비스 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목적으로 2020년 9월에 창립한 협동조합입니다.

• 2024년 3월29일(금) 제4차 정기총회를 진행하였습니다. 2023년의 사업평가와 2024년의 발전적 사업의 확장을 위한 사업계획 등을 조합원 정기총회를 통하여 협의하고 결정하였습니다.
• 2024년의 행복물류협동조합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됩니다.

작성자 안효준

 – 어르신들을 낮시간 동안 보호

 – 각종 재활프로그램을 통한 맞춤 서비스 제공

□ 기타사항

• 서비스 대상 : 65세 이상 또는 65세 미만으로 노인성 질병을 가지신 분 / 장기요양인정 1~5등급
• 비용은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 85%~100% 지원해드립니다.
• 본인부담금(0~15%)

희망모아 주야간보호센터 김연자  |   문의 032-661-9958(010-2747-7519)

희망모아 노인복지센터 박신자  |   문의 032-715-5342(010-3928-5052)

• 2024년 개업 6주년을 맞아 매장을 리모델링했습니다. 외관부터 카운터, 식사대에 이르기까지 깔금하고 시원하게 단장했습니다.
• 앞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새출발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고객님을 모시겠습니다. 많이 찾아주세요~

작성자 안효준

이번 분기, 부천나눔지역자활센터는 다양한 후원자들로부터 따듯한 마음을 받았습니다. 이들의 후원은 우리 이용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안산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주)가인유디는 핫팩 120개를 후원하였습니다. 추운 겨울철에는 물론 건강한 활동을 위한 따듯함을 제공할 것입니다. 평택지역자활센터는 마스크 800세트를 후원하였습니다. 코로나19나 감기 환자가 많아지는 요즘 매우 유용한 후원품입니다. 이에 더해 공공의료복지네트워크에서 건강기능식품 60개를 후원해주셨고,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에는 부천시자원봉사센터의 목도리 35개, 보건복지부 넥워머 30개, 우체국 설 선물세트 138개, 농협 쌀 80kg, 해올요양병원 매트리스 25개의 후원이 있었습니다. 모든 후원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홍선희 | 문의 032-323-9946